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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생소한 단어일 수도 있지만 어느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기술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스마트 홈(smart home)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면 가전제품, 에너지, 보안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통신망으로 연결해서 제어 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인공지능 스피커로 사용자의 음성을 인식해서 집안의 모든 IOT 기기 들을 조정하고 자동으로 작동하게 합니다.
아직은 기초적인 단계에 불과하지만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로봇 청소기를 작동하거나 공기청정기 작동, 에어컨 작동, 보일러 작동, 건조기 작동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음성 명령을 수행하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방법도 정말 다양해졌는데요. 예전에는 인터넷을 연결해서 정보를 얻거나 노래를 듣는 경우 였다면 요즘에는 각종 IOT에 연결되어서 음성으로 모든걸 조정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현재 각종 아파트에 스마트홈 시스템이 설치되어 가고 있는 시대에 모든 스마트홈 시스템이 빌트인으로 설치되어 각종 가전제품이 제어가 되도록 설계되는 아파트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 삼성을 들수가 있는데요.
과연 스마트홈 10년후의 모습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겠죠.
TIME의 "지금부터 10년동안 스마트홈은 어떻게 사용될까"의 주제로 된 글을 살펴보면 오전 6시에 알림 시계가 울리고 스마트 시계는 스케줄을 스캔해서 스케줄에 맞게 셋팅이되며 샤워가 자동으로 켜지고 원하는 온도로 샤워를 할수가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는 지붕 위의 태양 전지판으로 풍력 터빈을 활용해서 충전할 수도 있고 집에 돌아오면 드론이 택배를 배송하는 모습을 볼수도 있을겁니다. 내장된 건강 센서를 활용해서 질병이 발생되었을 경우 자동으로 감지해서 약을 주문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이정도까지만 해도 정말 대단하다고 볼수 있는데 향후 10년동안 어떻게 발전할지 정말 궁금해지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홈 10년후의 모습을 기대하며..